황현필 프로필 : 한국사 강사로 널리 알려진 황현필은 유튜브 채널 ‘황현필 한국사’를 운영하며 역사 교육에 힘쓰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오랜 기간 공무원 한국사 강사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강의하며 많은 수험생들에게 신뢰받는 강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건국전쟁’과 관련한 비판으로 논란이 되었으며, 같은 한국사 강사 전한길과의 설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황현필 프로필
- 출생 : 1973년 (52세)
- 고향 : 전라남도 광주시 산수동 (현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장수 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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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 저서
- 황현필 한국사 기본이론서
- 황현필 한국사 필기노트
- 황현필 한국사 기출문제집
- 태백광노한국사 전설이 될 동형 100회
- 2023 황현필의 한국사 일력
- 이순신의 바다
황현필의 저서에는 대부분 한국사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이 중 이순신의 바다는 한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재미있게 읽으실만한 도서로 추천드립니다.
황현필 학력
- 살레시오고등학교 졸업
-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학 학사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 석사 수료
황현필 경력
- 유튜브 채널 ‘황현필 한국사‘ 운영
- 역바연(역사를 바르게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임) 소장
- 메가CST 경찰공무원 한국사 강사
- 인문계 고등학교 7년 재직 (1급 정교사)
- 아모르이그잼 공무원 한국사 강사
- 모두의 공무원 및 경찰 공무원 한국사 강사
- EBS 국사 수능특강 대표강사
- 스카이에듀, 비타에듀, 이투스 사회탐구영역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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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국전쟁’ 비판과 논란
황현필은 2024년 2월 개봉한 김덕영 감독의 ‘건국전쟁’을 강하게 비판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당 영화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화하고 역사를 왜곡했다는 주장을 펼쳤으며, 이에 대한 반론으로 기존에 제작했던 ‘이승만을 까는 25가지 이유’ 영상을 재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역사적 평가와 관련한 논쟁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학계에서는 1995년 문민정부 출범 이후 이승만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으며, 김영삼 대통령이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이승만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이 논쟁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후 이승만을 둘러싼 학술 연구가 증가했으며, 최근에도 찬반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습니다.
황현필과 전한길의 ‘건국전쟁’ 논쟁
황현필의 비판 이후, 같은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이에 반박하며 논란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전한길은 “이승만을 독재자로만 볼 것이 아니라, 6.25전쟁을 막아내고 농지개혁을 시행한 공로도 고려해야 한다”며 황현필의 입장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역사적 사실을 균형 있게 바라봐야 하며, 영화를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현필은 “전한길이 영화의 역사적 왜곡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거나, 알고도 옹호했다면 문제”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이후 전한길은 추가 영상을 통해 “황현필이 자신을 공격하며 막말을 했다”고 반박하며, 두 강사의 대립이 더욱 격화되었습니다.
황현필과 전한길 논쟁의 의미
이번 논쟁은 단순한 강사 간의 갈등을 넘어, 이승만의 역사적 평가와 역사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로 확장되었습니다. 한쪽에서는 역사적 균형을 강조하며 업적과 과오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다른 쪽에서는 역사적 왜곡을 바로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논쟁은 향후 한국사 교육에 대한 논의와 공무원 및 수험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사 강사로서 황현필과 전한길이 각자의 신념을 갖고 강의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들의 역사적 시각을 비교하며 학습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광주로 이어진 황현필 vs 전한길
광주에서 열리는 맞불집회… 황현필, 전한길 강사 비판
오는 15일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반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역사 강사 황현필 씨는 같은 날 광주에서 열리는 전한길 강사의 집회를 강하게 비판하며 직접 집회에 참석해 연설을 예고했다.
황현필 강사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선을 넘었다. 광주로 모입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전한길 강사의 최근 정치적 발언과 행보를 비판했다. 황 씨는 “같은 역사를 가르쳤던 사람으로서 창피하다”며 “그가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이든 개입하고 싶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황 씨는 전 씨가 광주 집회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그는 “광주의 금남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1980년 5월 21일 비무장 시민들이 공수부대의 조준 사격에 희생된 역사적 장소”라며 “지난 45년 동안 이곳에서 내란과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정치인이나 유명인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황 씨는 전 씨가 기독교를 앞세워 집회를 연다며 비판했다. 그는 “역사를 가르쳤던 사람이 교인들을 이끌고 비상계엄을 옹호하며 광주 시민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비인간적인 행동”이라며 “교회의 역할은 남의 상처를 보듬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에 내려오는 내란 동조 세력들은 반드시 역사적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씨는 오는 15일 오후 4시 금남로 전일빌딩 앞에서 열리는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집회에서 연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보수 성향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행사에는 전한길 강사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 집회가 동일한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찬반 세력 간의 대립이 예상된다.
황현필 : FAQ
황현필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FAQ)
황현필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는 오랜 강의 경험과 유튜브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한국사를 알리고 있는 강사입니다. 동시에 ‘황현필, 전한길’ 논쟁을 통해 역사 교육의 중요성과 균형 잡힌 시각에 대한 고민을 던졌습니다.
앞으로도 두 강사의 행보와 역사적 논쟁의 전개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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