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부인 :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치인 중 한 명인 홍준표 시장의 부인, 이순삼 여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소 조용하고 단정한 이미지로 알려진 이순삼 여사는, 남편 홍준표 시장의 정치 여정을 함께 해온 조력자로도 잘 알려져 있죠.
오늘은 ‘홍준표 부인’ 이순삼 여사의 프로필과 학력, 고향 등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또한,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홍준표 부인 : 이순삼 프로필
- 이름 : 이순삼 (李旬衫 | Lee Soon-sam)
- 출생 : 1955년 3월 2일 (70세)
- 고향 :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 공관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래미안웰리스트
- 본관 : 전주 이씨
- 신체 : 키 156cm
- 종교 : 개신교(감리회)
| 저자 | 책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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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삼 학력 및 성실한 청춘 시절
이순삼 여사의 학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안여자중학교 졸업
-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성여자대학 비서학과 학사
특히 주목할 점은, 이순삼 여사가 1973년 서울로 상경해 낮에는 국민은행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하고, 밤에는 한성여자대학에서 공부하며 주경야독을 실천했다는 부분입니다. 당시로서는 보기 드문 진취적이고 성실한 여성상이죠.
홍준표와의 첫 만남과 결혼 스토리
1976년, 고려대학교 앞 국민은행 안암동지점에서 근무하던 이순삼 여사는, 당시 고려대 재학 중이던 홍준표를 처음 만나게 됩니다. 홍 시장은 이순삼 여사의 친절한 미소에 첫눈에 반했다고 하죠. 몇 달간 은행 창구를 오가며 마음을 표현했고, 결국 데이트와 고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당시 두 가지 약속을 받아냈는데요.
- 남의 살을 탐하지 말 것
- 밤 11시 전엔 귀가할 것
이 두 가지는 홍준표 시장의 검사 시절까지도 지켜졌다고 전해집니다.
정치활동 속 숨은 내조와 공적 활동
이순삼 여사는 단순히 ‘정치인의 배우자’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 제19대 대통령 선거 및
- 제20대 대선 홍준표 캠프(JP희망캠프)에서 후원회장직을 맡아 활약했으며,
- 문재인 정부 시절엔 4대강 보 해체 저지 집회,
-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도 참여하는 등 정치적 입장도 분명히 해왔습니다.
또한, 남편 홍준표가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 청소년쉼터에서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도 자발적으로 해왔습니다.
부부 사이의 따뜻한 금실
2023년 대구시청 MZ세대 공무원들과의 소통 토크에서, 홍준표 시장은 “아내가 해준 밥이 호텔 식사보다 낫다”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옷부터 식사, 생활비까지 집안 살림은 이순삼 여사가 전적으로 맡고 있으며, 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죠.
이순삼, 전라도 여성이 걸어온 소신 있는 삶
홍준표가 경상도 출신, 이순삼 여사가 전라도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정치적 성향 차이로 갈등도 있었다고 합니다. 제13대 대선에서는 서로 다른 후보를 지지하다가 결국 합의한 제3후보를 찍기로 했지만, 이순삼 여사는 몰래 김대중 후보를 지지했다는 에피소드도 있죠.
현재는 보수적 정치 성향으로 남편과 함께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가치와 정치적 입장을 조화롭게 이어온 여성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홍준표 부인’ 이순삼 여사는 단순한 정치인의 배우자를 넘어, 자신의 삶과 신념, 그리고 가족을 위한 내조와 사회적 활동까지 고루 실천해온 인물입니다.
‘이순삼 프로필’, ‘이순삼 학력’, ‘이순삼 고향’ 등 그녀의 다양한 이야기들은 우리가 잘 몰랐던 진면목을 보여주기에 충분합니다.
그녀의 삶처럼 조용히, 하지만 뚝심 있게 걸어온 발자취를 앞으로도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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