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국정원장 프로필 : 조태용 국정원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외교·안보 전문가로, 풍부한 외교 경험과 전략적 안목을 갖춘 인물입니다. 외교부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관계와 안보 정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현재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장으로서 국가 안보와 정보 활동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조태용 국정원장 프로필
- 이름 : 조태용(趙太庸, Cho Tae-yong)
- 출생 : 1956년 08월 29일
- 고향 : 서울특별시
- 거주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 본관 : 평양 조씨
- 현직 : 국가정보원장
조태용 국정원장 학력
- 경기고등학교 졸업 (71회)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조태용 국정원장 주요 경력
- 외교부 북미국장
- 주호주 대한민국 대사
- 외교부 제1차관
- 국가안보실 제1차장
-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 제40대 국가정보원장 (2023년~현재)
조태용 원장은 외교부에서 북미국장을 역임하며 한미 관계 조율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후 외교부 차관과 국가안보실 차장을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외교 정책 수립 및 안보 전략에 깊이 관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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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국가정보원장 취임
2024년 2월, 조태용 신임 국가정보원장이 제37대 원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조태용 원장은 취임식에서 “국가정보원의 핵심 역할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 진행
헌법재판소가 2025년 02월 1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의 마지막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이번 변론은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 국회에서 발생한 ‘정치인 체포 지시’ 의혹과 관련한 핵심 증인들을 대상으로 신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탄핵심판의 주요 증인 및 증언 내용
이번 변론기일에는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오전 10시 30분) : 윤석열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으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증언과 관련해 신문을 받을 예정이다. 홍 전 차장은 앞서 5차 변론기일에서 조 원장에게 ‘정치인 체포조’와 관련한 보고를 했으나, 조 원장은 “내일 이야기하자”라는 답변만 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윤 대통령 측은 이를 부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오후 2시) : 12월 3일 계엄령 선포 당일 경찰 병력이 국회로 출동한 경위와 윤 대통령의 직접 지시 여부에 대한 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검찰은 김 전 청장이 12월 3일 오후 6시 18분 서울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대응 지시를 받았다고 보고 있다.
-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오후 4시) : 헌재가 직권으로 채택한 증인으로, 비상계엄 당일 국회의원들을 외부로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는지에 대해 신문을 받게 된다. 앞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이 관련 답변을 거부한 바 있어, 조 단장의 증언이 핵심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헌재 탄핵심판 변론 종결 여부
헌재는 이날 변론을 마지막으로 할지, 추가 변론기일을 잡을지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윤 대통령 측은 정치인 체포 지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으며, 국정원 또한 공식적으로 이를 부정하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던 조지호 경찰청장은 건강상의 이유(혈액암)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상태다.
탄핵심판의 결론이 언제 어떻게 나올지, 그리고 헌재가 변론을 종결할지 여부에 따라 정국의 향방이 결정될 중요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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