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에 도움되는 식물 10가지에 대해 소개드리도록하겠습니다. 우울증이 오는데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하는 만큼 치료에도 여러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길 여행같이 큰 행동으로 무언가 바꾸기 보다 내 삶의 가장 가까운것부터 작은 변화가 오히려 큰 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 치료에 도움되는 식물 10가지
[Part 2]
초록색을 자주보면 인식하지 못하지만 무의식 속에서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 우을증 치료에 도움되는 식물 10가지에 대해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드라세나 와네키이
(Dracaena Warneckii)
튼튼한 지팡이 위에 있는 녹색과 흰색 잎은 드라세나를 어두운 구석에 밝은 지점으로 만듭니다.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대화의 시작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 물을 주시면 됩니다.
포니테일 팜 (Ponytail Palm)
수세미 야자수로 불리는 포니테일 팜입니다. 포니테일 야자수는 불리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야자수가 아니며, 그렇다고 나무도 아닙니다. 실제로는 바닥에 물을 저장하는 다육식물로 관리방법은 물이 거의 말랐을 쯤 물을 주면 됩니다.
디펜바키아 (Dieffenbachia)
크림색과 초록색이 조화를 이루는 디펜바키아는 어두운 구석을 밝혀주는데 이만한 녀석이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조금씩 물을 주세요.
드라세나 골든 하트
(Dracaena Golden Heart)
드라세나는 빛이 적은 곳에서도 잘 적응합니다. 드라세나에는 멋진 황금색 줄무늬가 있으며, 관리는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 물을 주세요.
마란타 (Red Prayer Plant)
마란타는 관엽식물로 잎맥과 잎색이 눈에 띄게 아름다운 자태를 보입니다. 잎의 모양이 마치 밤에 손을 뻗어 기도하는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붉은 기도 식물이라고도 이름지어졌습니다. 단조로운 인테리어에 색감을 더 할 수 있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겁니다. 관리방법은 흙의 1 ~ 2인치 정도가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
산세베리아 (Sansevieria)
뱀 식물로 불리우는 산세베리아 입니다. 뱀의 가죽 또는 뱀의 혀를 닮았다 하여 스테이크 플랜트로 이름지어 졌으며, 관리하기가 쉬워 초보자들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매주 또는 10일에 한번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됩니다.
실버 포토스 (Silver Pothos)
실버 포토스는 실제로 포토스는 아닙니다. 그러나 포토스와 마찬가지로 관리가 쉬우며, 약간의 빛이 있을 때 아름다운 색상을 유지합니다. 빛이 약한 곳에서도 잘 견디는 식물이며, 관리는 흙의 상단이 건조할 때만 물을 주세요.
콘 플랜트 (Corn Plant)
영어로는 콘플랜트이며, 학명으로는 드라세나 맛상게아나 (Dracaena Massangeana)입니다. 콘플랜트로 검색하시면 찾기가 어려우실거에요. 실제로 옥수수나무는 아니며, 옥수수 잎과 흡사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빛이 약한 곳에서도 은은한 초록빛을 보이는 식물이며, 빛이 약한곳에서도 잘 적응 하는 식물입니다. 물은 건조할 때 주시면 됩니다.
하트리프 필로덴드론
(Heartleaf Philodendron)
하트 잎 필로덴드론은 쉽고 빠르게 자라는 포도나무 식물입니다. 작은 테이블 선반 위에 놀라운 드레이 핑이 보입니다. 흙의 윗부분 1 ~ 2인치 정도가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
Heartleaf Philodendron 19,800원
폴카 도트 (Polka Dot Plant)
폴카 도트 식물은 빨간색, 흰색 또는 핑크색 얼룩이 배색되어 있는데 국내에서는 찾기 어렵네요. 이곳 저곳을 뒤져봤지만 판매처를 찾지 못했어요. 아마존의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관리방법은 촉촉하게 유지해주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