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 식물 10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물이라는 초록색은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색이지만 대부분 자연을 떠오르게하고 이러한 자연에서 더럽거나 흉측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은 찾아볼 수 없으며, 마음의 정화가 되거나 아름다움 혹은 휴식, 여유와 같은 긍정적인 감정들로 채워집니다. 이런 식물이 주는 영향은 실로 상당하다고 볼 수 있는데 집안 분위기를 밝혀주는 저조도 식물을 추천드리도록 할게요.
우울증에 좋은 식물 10가지
자미오쿨쿠스 자미오폴리아
(Zamioculcus zamiiofolia)
Zamioculcus zamiiofolia는 zz식물이라 불리우며, 멋진 광택이 나는 잎과 관리가 쉬운 식물에 속합니다. 2주에 한번씩만 물은 주면 되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인기 높은 식물이기도 한데 한국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식물이기도 합니다.
머니 트리 (Money tree)
머니트리는 식물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개업 선물로도 인기있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낮은 조명 수준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뿐만 아니라 행운을 불러오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관리방법은 매주 또는 2주에 한 번씩 흙이 말랐다고 판단되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피스 릴리 (Peace Lily)
피스 릴리는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키우시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낮은 조명에서도 잘 견디는 식물로 윤기 나는 잎과 숟가락 모양의 꽃이 있는 어떤 공간에서든 은은하게 어울리는 식물입니다. 한가지 주의사항이 있다면 저조도 환경에서는 꽃이 잘 피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하세요.
골든 포토스 (Golden Pothos)
국민 반려식물로 알려진 골든 포토스입니다. 담배연기도 정화하는 것으로 유명할 만큼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한 식물중 하나입니다. 단지 주의해야할 점은 햇볕없고 바람없는 곳에서 물을 많이 주게되면 과습으로 잎이 타는 경우가 있으니 이점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발틱 블루 포토스 (Baltic Blue Pothos)
발틱 블루 포토스는 키우기가 매우 쉽습니다. 아름다운 꼬리모양과 푸른빛이 도는 캐스트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낮은 조명에서도 빠르게 자랍니다. 흙의 윗부분 1 ~ 2인치 정도가 말랐을 때 물을 주시면 됩니다.
디펜바키아 악어 (Dieffenbachia Crocodile)
이 식물은 불과 몇 년 전에 발견되어 이제 막 시판되고 있는 식물입니다. 새로운 종의 디펜바키아는 옅은 녹색과 흰색으로 얼룩진 특이한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지 관리도 매우 쉽다고 알려졌으며, 화분 윗부분이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됩니다. 만약, 당신이 얼리어답터의 기질이 있다면 당장 이 식물을 알아보고 구매하실꺼라 예측되네요.
Dieffenbachia Crocodile 17,000원
블루스타 펀 (Blue Star Fern)
블루스타펀은 멋진 청록색을 띠고 있으며 대부분 양치류와는 달리 낮은 조명에서도 눈에 띄는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리 방법으로는 흙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면 좋습니다.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을 주기 보다는 자주 조금씩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손이 가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고래 지느러미 뱀 식물 (Whale Fin Snake Plant)
이 식물은 이름부터가 요상하기도 하죠? 하지만 잎 한장으로 전해오는 영향력은 상당한 수준을 보입니다. 크기가 커질 수록 관리만 잘한다면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이 가능합니다. 다른 뱀 식물과 마찬가지로 유지 관리가 매우 쉬운편에 속합니다. 몇 주에 한 번씩 물을 주시면 됩니다.
바리에가타 셰플러 (Variegated Schefflera)
크림색을 띄는 노란색과 녹색 패턴으로 가정에서 추가할 수 있는 재미있는 색상의 셰플레라입니다. 관리방법은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 물을 주시면 됩니다.
팔러 펌 (Parlor Palm)
팔러 야자나무는 가장 까다롭지 않은 야자나무 중 하나이므로 모든 방에 열대 분위기를 더하는데 탁월하다고 판단됩니다. 밝은 간접 조명에서 더 빠르게 성장하지만 낮은 조명에도 잘 적응하는 편이며, 흙 윗부분 몇 인치를 만졌을 때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 물을 주시면 됩니다.
식물 정보 해외 사이트
소개드린 식물들조차 국내에서 찾기가 쉽지 않은 품종들이 있으며, 해외 사이트를 남겨두었듯이 국내에서는 대부분 흔한 품종만 판매되고 있어요. 식물에 대한 정보도 국내에서 얻을 수 있는데 한계가 있답니다. 그래서 해외사이트에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요. 아래에는 해외에서 유명한 사이트 5곳입니다. 번역기를 이용해 사용하시면 되고, 즐겨찾기 해두시면 필요할 때 찾기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