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아파트 인테리어를 바꿔줄 10가지 식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식물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키우다보면 오히려 처리불가한 형태로 지저분해보이기도 합니다. 한 두가지 식물로 분위기가 확 바뀌는 식물을 소개드려볼게요.
어두운 아파트 인테리어를 바꿔줄
10가지 플랜테리어
드라세나 와네키이
(Drasaena Warneckii)
드라세나는 대표적인 관엽식물 중 하나입니다. 드라세나는 밝으면서도 수수함이 묻어나며, 소품이나 자유화 등을 배합시켜도 잘 어울립니다. 튼튼한 줄기에 녹색과 흰색 잎은 어두운 분위기 구석을 밝혀줄 식물입니다. 관리 방법으로는 건조하다고 느낄 때 물을 주세요.
포니테일 야자수 (Ponytail Palm)
수세미 야자수로도 불리우는 포니테일 팜입니다. 포니테일 야자수는 불리우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야자수가 아니며, 그렇다고 나무도 아닙니다. 실제로 바닥에 물을 저장하는 다육식물입니다. 관리 방법은 물은 거의 말랐을 쯤 주시면됩니다.
디펜바키아 (Dieffenbachia)
크림색을 띄는 디펜바키아는 어두운 분위기를 밝혀줄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시면 됩니다.
드라세나 골든 하트
(Dracaena Golden Heart)
드라세나는 멋진 황금색 줄무늬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낮은 조명에서도 잘 적응합니다. 관리방법은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 물을 주면 됩니다.
붉은 기도 식물 (Red Prayer Plant)
밤에 손을 뻗어 기도하는 듯 하여 기도식물이라 불리는 이 관엽식물은 잎맥과 잎색이 눈에 띕니다. 조명이 어두운 방에 색감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흙의 윗부분 1 ~ 2인치 정도가 말랐을 때 물을 주시면 됩니다.
산세베리아 (Sansevieria)
뱀 식물로 불리우는 산세베리아입니다. 뱀의 가죽을 닮았다고 해서 뱀식물이며, 식물을 키워본적 없으신 입문자에게 추천드릴 만한 식물입니다. 매주 또는 10일에 한번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
실버 포토스 (Silver Pothos)
실버 포토스는 실제로 포토스는 아니지만 scindapsus입니다. 그러나 포토스와 마찬가지로 관리가 쉬우며, 약간의 빛이 있을 때 아름다운 색상을 유지하지만 조명이 약한 곳에서도 잘견디는 식물입니다. 관리방법은 흙의 상단이 건조할 때만 물을 주면 됩니다.
콘 플랜트 (Corn Plant)
콘 플랜트는 드라세나 맛상게아나로 불리우며, 드라세나의 원예 변종으로 <행운목>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낮은 조명에서도 잘 견디는 유형의 드라세나입니다. 끈끈한 잎이 얹혀 있고, 중간 정도 또는 간접 조명을 선호하지만 낮은 조명에서도 잘 견딥니다. 관리방법은 건조할 때 물을 주세요.
하트리프 필로덴드론
(Heartleaf Philodendron)
하트잎 필로덴드론은 쉽고 빠르게 자라는 포도나무 식물입니다. 작은 테이블 선반 위에 놀라운 드레이 핑이 보입니다. 흙의 윗부분 1 ~ 2인치 정도가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됩니다.
폴카 도트 식물 (Polka Dot Plant)
이 귀여운 작은 물방울 무늬 식물에는 빨간색, 흰색 또는 분홍색 얼룩이 배색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상당히 작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분위기 개선에 탁월한 식물이며, 탁자에 놓인 램프처럼 빛이 날겁니다. 관리방법은 흙을 약간 촉촉하게 유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