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 변호사 프로필 : 석동현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검찰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법조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제26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역임하며 공직에서도 활약하였습니다. 또한,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석동현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석동현(石東炫, Seok Donghyun)
- 출생 : 1960년 7월 10일 (64세)
- 고향 : 경상남도 부산시 동구 범일동
- 본관 : 충주 석씨
- 병역 : 육군 일병 소집해제
- 종교 : 개신교 (루터교회 / 루터회)
- 배우자 : 박영아
- 자녀 : 2녀
석동현 변호사 저서
책 제목 | 상세 보기 |
반드시, 윤석열 국민이 부른 대통령 국민이 지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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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되어주는 사람 석동현 어머니와 함께 쓴 이야기 |
석동현 학력
- 성남국민학교 졸업
- 대연중학교 졸업
- 부산동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석동현 주요 경력
검찰 경력
-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 제15기 사법연수원 수료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장
- 대검찰청 공보담당관
- 법무부 법무과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장
-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
- 대검찰청 전략과제연구관
- 대전고등검찰청 차장검사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변호사 및 정치 활동
- 법무법인 동진 대표변호사
-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
-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단장
- 부산광역시청 고문변호사
- 자유한국당 해운대갑 당협위원장
- 윤석열 국민캠프 특보단장
- 제26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2022년 10월 11일 ~ 2024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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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으로서의 길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난 석동현 변호사는 부산성남초등학교, 부산대연중학교, 부산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계에 입문했고, 사법연수원 15기를 수료한 후 검사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2011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으로 재직하며 대한민국이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미국의 무인자동출입국심사 프로그램(글로벌 엔트리)에 가입하도록 했다. 또한 같은 해 일본 극우파 의원들의 독도 방문 시도를 막으며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을 단호히 지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2012년 부하 검사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사직했으며, 이후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13년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286번째 회원이 되기도 했다.
변호사로서의 활동
공직 퇴임 후 석 변호사는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북한 인권 문제와 민주평화통일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한 변호를 맡으며 법조계에서 영향력을 이어갔다.
그는 2018년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 변호를 맡아 구속영장을 기각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2019년에는 국회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 관련 사건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변호를 맡았다. 또한 2020년 광복절 광화문 집회로 구속된 김수열 대표를 변호하여 보석 허가를 받아내고 벌금형으로 마무리되도록 했다.
2021년에는 천안함 사건과 관련된 법적 문제에서도 활동하였으며, 2022년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힘썼다.
정치 도전과 민주평통 사무처장
법조계에서 활동하던 석 변호사는 2013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정치에 도전했다. 그러나 2016년과 2020년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출마에 실패했다. 이후 2020년 국민의힘이 추천한 공수처장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2년 10월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했다. 2023년에는 법치와 정의 실현, 이주민 및 재외동포의 인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상철자유정의평화상’을 수상했다.
2024년 총선과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출마
2023년 10월, 하태경 의원이 해운대구 갑 불출마를 선언하며 석 변호사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아내 박영아 전 의원이 송파구 갑 출마를 선언하며 석 변호사는 송파갑 출마로 조정했다. 그러나 2024년 2월,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박정훈 전 TV조선 기자를 단수 추천하면서 공천에서 배제되었다.
이에 따라 그는 자유통일당에 입당하여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했지만 642,433표(득표율 2.26%)를 얻으며 낙선하였습니다.
정치적 경력
석동현 변호사는 2013년 새누리당을 통해 정계에 입문한 후 여러 보수 정당을 거치며 정치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의 소속 정당 변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13 – 2017 : 새누리당
- 2017 – 2020 : 자유한국당 (당명 변경)
- 2020 : 미래통합당 (합당)
- 2020 – 2022 : 국민의힘 (당명 변경)
- 2022 – 2024: 무소속 (탈당)
- 2024 : 국민의힘 복당 후 탈당, 자유통일당 입당 후 탈당
친일 발언 논란
2019년 8월 ‘문재인 하야’ 집회에서 “국가에 해가 되는 일이 아니라면, 안보에 도움이 된다면 친일파가 되겠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는 일본과의 갈등을 문재인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으로, 국내에서 ‘친일’이라는 용어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점을 고려했을 때 신중하지 못한 표현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내란선동 혐의 및 맞고발
2024년 12월 20일, 더불어민주당은 석동현 변호사를 ‘윤 대통령 내란 사건 변호’와 관련하여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에 반발한 석 변호사는 12월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윤덕 사무총장 등을 무고 혐의로 맞고발하며 “의도적 모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개인 및 학문적 이력
석동현 변호사는 국적법 전문가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집필한 법학자이기도 합니다. 그의 아내인 박영아 교수는 명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과거 한나라당 소속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경력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및 김기현 전 대표와의 인연
석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으로, 40년 지기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변호인단을 맡겠다고 선언하며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와는 고교·대학·사법연수원 동기로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석동현 변호사의 정치적 행보는 보수 진영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논란과 사건을 겪으면서도 정치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주목됩니다.
석동현 변호사 : FAQ
석동현 변호사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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