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회의원은 언론인 출신의 정치인으로, 현재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그녀의 프로필, 학력, 경력, 나이, 결혼 및 남편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배현진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배현진 (裵賢鎭, Bae Hyun-jin)
- 출생 : 1983년 11월 06일
- 고향 : 서울특별시
- 거주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 본관 : 분성 배씨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올케, 조카
- 신장 : 170cm
- 종교 : 개신교 (장로회 / 예장합동)
- MBTI : ENTJ
- 정당 : 국민의힘
- 선거구 : 서울 송파구 을
- 위원회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사무실 : 의원회관 1015호
- 전화 : 02-784-2062
배현진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과 제22대 국회의원을 2선 의원입니다. 배현진 나이는 1983년 11월 6일생으로 만 4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본관은 분성 배씨입니다.
배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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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학력
- 녹양초등학교(졸업)
- 대흥중학교 (졸업)
- 안산동산고등학교(졸업)
- 숙명여자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정보방송학 / 학사)
-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 석사과정 수료)
배현진 의원은 녹양초등학교와 대흥중학교를 졸업한 후, 안산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였으며,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편입하여 정보방송학을 복수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배현진 경력
- MBC 아나운서
- MBC 뉴스데스크 앵커
- MBC 보도국 국제부 기자
- 자유한국당 대변인
- TV홍카콜라 총괄제작자
- 자유한국당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
- 미래통합당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
- 제21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을 /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국민의힘 최고위원 (2021.6.11.~2022.7.29.)
-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상임본부장
- 국민의힘 선대본부 후보전략자문위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 제22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을 / 국민의힘)
2008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배현진 의원은 MBC 5시 뉴스, 주말 MBC 뉴스데스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2010년 6월부터는 주말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하였으며, 2011년 4월부터는 평일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되어 2017년 12월까지 역임하였습니다. 2018년 3월 MBC를 퇴사한 후, 같은 해 3월 9일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제21대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이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최고위원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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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재산
배현진 국회의원 2024년 기준 재산 신고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407,248,000원
신고된 재산은 4억 700여만원으로 지난 신고 내역과 비교하여 3,9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배현진 결혼 및 남편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배현진 의원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편이나 결혼에 대한 공식적인 소식은 없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언론인으로서의 경력과 정치인으로서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배현진 이준석
2022년 6월 23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대표가 배현진 최고위원의 악수를 거부하며 두 사람의 갈등이 표면화되었습니다. 이는 6월 20일 비공개 회의 내용 유출을 둘러싼 언쟁에서 비롯된 것으로, 당시 이 대표는 논의 중단을 선언했고 배 최고위원은 이에 반발했습니다.
이후 회의에서 배 최고위원이 악수를 청했으나 이 대표가 거부했고, 배 최고위원은 자리로 돌아가며 이 대표의 어깨를 가볍게 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배현진 피습 사건, 1심 판결은?
올해 1월 발생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이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라는 판결을 받으며 일단락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정치권에서도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사건 개요
지난 1월 25일 오후 5시 2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배현진 의원이 중학생 A군(15)으로부터 돌로 머리를 10여 차례 가격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당시 공격의 강도와 방법이 위험성이 높아 특수상해 혐의로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경찰과 검찰의 조사 과정
경찰은 범행 직후 A군을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했으며, 미성년자인 점과 정신 건강 상태를 고려해 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이후 검찰은 6개월간의 수사를 거쳐 형사 기소 가능성을 검토했으며, A군이 범행 당시 심신상실에 준하는 상태였다는 병원 감정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범행 방법이 잔혹하고 죄질이 나쁘다는 점, 그리고 배현진 의원 측이 엄벌을 요구한 점을 고려해 소년부 송치가 아닌 형사 재판 회부를 결정했습니다.
배현진 의원 측과 A군 가족의 입장 차이
A군의 부모는 사건 초기 경찰서에서 의원실 보좌관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하지만, 배 의원 측은 이를 부인하며 공식적인 사과를 받은 적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A군 측이 뒤늦게 합의를 요청했으나 배 의원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 의원 측은 “범행 이후 7개월간 아무런 연락이 없다가 처분을 앞두고 합의를 요청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단순한 치기 어린 행동이 아니라 중대한 범죄”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심 판결, 심신미약 인정
결국 1심 재판부는 A군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A군이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범죄의 심각성을 감안한 판결로 보입니다. 이번 판결을 두고 국민들 사이에서는 미성년자의 형사 처벌 기준과 피해자 보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향후 A군과 배 의원 측의 추가 법적 대응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 사건이 남긴 사회적 메시지를 다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배현진 탄핵 찬성?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찬반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024년 12월 10일, 배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주 표결에 참여한다”고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또한, 배 의원은 “본회의 표결에 들어간다 했지 찬반 의사를 공개로 밝힌 일이 없다. 비밀투표 원칙을 어긴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배현진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29일, 배 의원은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대표를 비판한 것에 대해 “우리 국민의힘 대표가 12개의 범죄 혐의를 가진 전과 4범과 어찌 같겠냐”고 반박하며 한 대표를 적극 옹호했습니다.
또한, 2024년 6월 30일에는 원희룡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초보 운전자’에 비유한 것에 대해 “국민 눈에 한동훈은 초보 운전자가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한 대표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을 통해 배현진 의원은 한동훈 대표와의 정치적 동맹 관계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신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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