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차용증을 쓰는 법은 일반적인 차용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야 할 항목에서 큰 차이가 없으므로 무이자 차용증 쓰는 법과 그 예시를 작성해보겠습니다.
혹여나 지인 혹은 친구, 가족간 무이자 차용증을 작성하고자 하신다면 바로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고 오시면 왜 차용증을 작성해야 하는지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고 도움이 되실거 같네요.
무이자 차용증
무이자 차용증의 개요 (법정 이자)
무이자 차용증은 무이자 대출 및 금융 거래에 사용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무이자 차용증의 개념, 양식, 쓰는 방법, 그리고 작성 예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개인 간의 이자 상한은 연간 20% 이자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차용증에 20% 이내에서 이자와 지연손해금을 약정해 둔다면 법적으로 문제없이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무이자 차용증이란?
무이자 차용증은 금전을 빌리거나 대여할 때 사용되는 계약서로, 무이자 대출 및 금융 거래를 정확하게 기록하는 증서입니다. 무이자 대출인 경우, 이자가 부과되지 않으며, 금전 거래의 조건과 약정을 상세히 기재하여 양측의 권리와 의무를 보호합니다. 갑작스런 심경의 변화로 갑자기 갚아달라던가, 갑자기 이자를 높이는 일을 사전에 합의한 문서로 기록해두는 것으로 양측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無이자 차용증 양식
無이자 차용증 양식은 다소 유연하게 작성될 수 있으나, 기본적인 요소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양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당사자 정보: 채무자와 채권자의 성명, 주소, 연락처를 포함합니다.
- 대출 금액: 대출 또는 대여할 금액을 숫자와 글자로 나타냅니다.
- 상환 조건: 대출금을 어떤 기간 동안 어떻게 상환할 것인지에 대한 조건을 기술합니다.
- 상환 일정: 월별, 분기별 또는 연간 상환 일정을 설정합니다.
- 이자율: 무이자 대출인 경우 0%로 표기하며, 다른 이자율을 설정하는 경우 해당 금액을 명시합니다.
무 이자 차용증 쓰는 법
무 이자 차용증을 작성할 때, 다음 단계를 따를 수 있으며, 조건을 설정하여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24년 몇월 몇일까지 원금의 변제가 없을 시 이자율은 10%를 적용한다” 라고 명시 할 수도 있습니다.
- 당사자 정보 입력: 채무자와 채권자의 성명, 주소, 연락처를 기록합니다.
- 대출 금액 명시: 대출 또는 대여할 금액을 숫자와 글자로 표기합니다.
- 상환 조건 설정: 대출금을 어떤 기간 동안 어떻게 상환할 것인지에 대한 조건을 명시합니다.
- 상환 일정 기재: 월별, 분기별 또는 연간 상환 일정을 설정합니다.
- 이자율 명시 (해당하는 경우): 이자가 부과되는 경우, 해당 이자율을 기재합니다.
無 이자 차용증 작성 예시
아래는 무이자차용증의 간단한 작성 예시입니다.
[무이자 차용증 예시]
당사자 정보:
채무자: [성명], [주소], [연락처]
채권자: [성명], [주소], [연락처]
대출 금액: [금액(숫자 및 글자)]
상환 조건:
대출금 상환 기간: [기간]
상환 방법: [상환 방법]
상환 일정:
[상환 일정 명세]
이자율: 0% (무이자)
보증 및 담보물: [보증 또는 담보물 정보]
기타 조건: [추가 조항 및 특별한 조건]
가족간의 차용증
대체적으로 집을 구할 때나 전세자금으로 부모님께 부탁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국세청에서는 부모와 자녀 사이일지라도 돈이 오고 갈 때는 통상적으로 증여로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히 “차용증”을 작성하셔야 하며, 요즘 국세청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용증을 언제 썼는지 까지 알아낸다고 합니다. 그러니 미리 작성해두셔야겠죠?
갑자기 날아온 “세무 조사 통지서“를 받아들고 차용증을 급하게 쓰셨다가는 세금폭탄 맞을지도 모릅니다.
가족 간 무이자 가능 금액
부모님의 동의가 있다면 2억원까지는 무이자여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가족간 이나 부모자식간 차용증을 작성하신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