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 판 구조 아파트 확인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길게 잡으면 최근 10년간 저금리 시대에 맞춰 아파트 가격은 고공행진을 거듭해왔었고, 현 시대에서 의*식*주 중 내 마음대로 안된다는 그 거주이다 보니 다들 좋은 집에 사는 희망을 갖고 있으며, 거주를 하며 가격이 오르기를 내심 바라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 가격의 변동원인은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예로 교육, 교통, 삶의 질을 충족시킬수 있는 주변환경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주거환경에서 원초적인 안전성의 문제를 보인다면 삶의 질이 이보다 나빠질 수 있을까요? 집을 소유했건 전세이거 간에 이 불안감을 해소하는것은 확인을 하고 안심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무량판 구조는 도대체 어떤 것일까? 그리고 내 아파트는 어떤 구조인지 어디서 어떻게 확인하는 것일까? 그럼 무량 판 구조 아파트 확인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량 판 구조 아파트 확인방법[초간단!!]
지난 4월 인천의 검단신도시 안단테에서 지하주차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는 무량판공법이 적용되었다는 것을 알고 정부에서 긴급 점수조사에 돌입했습니다. 만약 내가 당첨된 분양 아파트가 무량법 구조로 확인 될 경우 불안감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무량판 구조의 아파트는 전국 91개 단지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15개 단지에서 전단 보강근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했고,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국민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무량 판 구조란?
무량판 구조는 건축구조의 한 방식으로, 없을 무에 대들보 량의 글을 씁니다. 기둥에 슬래브를 바로 연결된 바닥 구조물인데 여기서 슬래브는 콘크리트 바닥입니다. 이 방식에는 수평 부재가 없습니다. 축의 하중에 의한 구조 지지 방식을 뜻합니다. Stop!!
설명하다보니 저도 어렵습니다. 이건 뭐 그냥 글자수 채우기 포스팅에 가까우니 그냥 아래에 글자 수 채운 총정리 글이 있으니 링크로 가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글은 내 아파트가 무량판인지 아닌지 무량 판 구조 아파트 확인방법에 대해 쓰는 글이니까요
<함께보면 좋은 글>
조회 방법
부동산정보 통합 열람 사이트에서 아파트별로 기둥식으로 지어졌는지 벽식으로 지어졌는지 여러 곳이 존재하는데 일사편리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접속 후 주소 입력을 하고 나의 아파트가 벽식 구조인지, 기둥식 구조인지 직접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국 293개 단지의 아파트가 무량판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 부분이 팩트인지 아닌지 직접 확인할 길이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부동산 정보 통합 열람 페이지에서 원하는 아파트의 지번 등을 입력하고, 검색하게되면 아파트의 목록이 펼쳐집니다. 해당 아파트를 클릭하시고, 무량판 구조인지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층별현황의 구조란에 ‘철근콘크리트조’, ‘철근콘크리트 벽식 구조’, ‘평슬래브’, ‘내력벽식’ 등으로 표시되어 있으면 벽식 구조의 아파트입니다. 만약 ‘철골철근콘크리트’, ‘철근콘크리트 라멘조’등으로 표시되어 있으면 기둥식 구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것이 지금 여러 블로그 등 등 등에서 확인하는 표면적인 무량 판 구조 아파트 확인방법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저도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하다가 시간이 얼마나 걸린지 모르겠습니다. 사이트도 지역별로 있고 국토해양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도 있고 사이트마다 방식이 제각기 달라서 pin 인증까지 뜨고 어렵습니다. 저도 이렇게 어려운데 인터넷에 익숙지 않으신 분은 더욱 어려우실듯합니다.
그런데 수십개의 건축물대장을 확인한 결과 철골철근콘크리트로 표기된 아파트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건 건축 전무가의 소견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철근콘크리트 구조로는 무량판 순살 아파트를 건축할 수 없는 것일까요?
초간단 확인방법!!
위에서 언급한 국가정보시스템을 통한 검색에서도 분양아파트의 건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또, 수많은 블로그 글과 전문가 글에서 느낀점은 전문가의 글은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로 가득차 해독하기조차 어려웠으며, 어그로성 블로그 글에서는 옳바른 정보를 획득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중복된 리스트의 사진은 넘쳐납니다. 상세한 확인은 사이트를 들어가더라도 확인하기조차 쉽지 않으며 결국 찾아낸 글자는 ‘철근콘크리트 구조’ 이것으로는 일반인 기준에서 무량판구조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확신할 수 조차 없습니다. 주변 부동산에 방문하여 물어보면 “그건 뭐야?” 할일입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내방하여 건물의 구조적인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일것입니다.
제가 건축전문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 전문가들의 칼럼을 보면서 느낀점은 무량판 구조는 설계자체에 문제는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시공에 있어서 문제가 일어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희룡 장관이 고개를 숙인것이지요. 시공의 근본적인 문제가 철근누락이라는 이 어마어마한 카르텔의 표본입니다. 제 친한 친구도 유명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경력이 이정도쯤 되었으면 개인 건축회사 설립해보는게 어떠냐는 제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그래도 현장소장 정도는 달아야지” 이 말의 의미를 들어보니 카르텔이라는 말이 안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비리의 되물림은 언제 끝날 수 있을까요? 이것도 자본주의일까요? 돈이 모이는 곳에 비리도 존재한다. 참으로 씁쓸한 현실입니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이러한 비리는 멈춰지기를 바래보며 무량 판 구조 아파트 확인방법에 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