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아 빌로디드 우크라이나 미녀 유도선수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유도선수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는 다리아 빌로리드는 유도 종목의 종조국이 일본이다보니 일본에서 인기도 상당히 높습니다. 지난 도쿄올림픽에서도 출전 선수들 중에서 미모랭킹에 오르면서 또한번 주목받기도 했는데 다리아 빌로리드의 프로필과 경력, 그리고 다양한 사진을 만나볼게요.
다리아 빌로디드 우크라이나 미녀 유도선수
다리아 빌로디드는 지난 도쿄올림픽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어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8kg급 준결승전에서 당시 세계랭킹 3위의 일본 선수인 토나키 후나를 만나 고전끝에 누르기 한판을 내주면서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이니 만큼 일본인에게 유리한 환경이였고 반면 다리아 빌로디드에게는 불리한 조건 속에 아쉬운 패배였어요.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스라엘의 시라 리소니를 한판승으로 제압하며 동메달을 획득.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오르면서 우크라이나 국기를 걸었어요.
다리아 빌로디드 프로필
- 이름 : Дар’я Геннадіївна Білодід
- 영문 : Daria Hennadiyivna Bilodid
- 국적 : 우크라이나
- 출생 : 2000년 10월 10일, 키이우
- 신체 : 키 172cm / 체중 48Kg
- 종목 : 유도
- 체급 : -48Kg
- 가족 : 아버지 헨나디 빌로디드
어머니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
다리아빌로디드 경력
알려진 바로는 6살 때까지 리듬체조를 배웠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권유로 부모님이 운영하는 유도장에서 훈련을 계기로 유도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다리아 빌로디드의 아버지 헨나디 빌로디드는 유럽선수권에서 두번의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으며,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이원희와 맞붙어 8강에서 빗당겨치기로 한판을 당합니다. (아래의 관련영상에서 4분 30분 부터 “헨나디 빌로디드”와 “이원희”의 2004아테네 올림픽 8강전) 다리아 빌로디드 이야기도 잠깐 언급이 되네요.
다리아빌로디드는 엘리트 유망주 코스를 밟으며 성장하다 대형사고를 친다. 2018년 세계선수권에서 -48Kg급 일본의 토나키 후나를 꺾으며 우승을 차지한것이다. 이때 다리아 빌로디드의 나이는 만 17세 345일로 역대 최연소 우승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은 일본의 타무라 료쿄가 1993년에 달성한 18세 27일을 25년만에 갈아치운것이다. 남녀 통틀어서 최연소 기록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했고, 2019년에 치뤄진 도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지난 2018세계선수권 결승전 상대였던 토나키 후나를 다시 한번 물리치며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후 2020년까지 -48Kg급에서 세계랭킹 1위를 줄곧 이어오다 2021년 1월 월드 마스터즈에서 동메달, 4월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기록한 사이 코소보의 디스트리아 크라스니치가 두 대회 연속 우승하며 다리아 빌로디드는 세계랭킹 2위로 밀려나게 된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48Kg급 유도 준결승전에 다시 한번 토나키 후나를 만나 명승부를 보였지만 누르기 한판으로 내주면서 결승을 밟지 못한다. 토나키 후나는 오랜 숙원을 도쿄 홈그라운드에서 풀게된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보했지만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만다.
다리아빌로디드 수상내역
- 2017 바르샤바 유럽선수권대회 -48Kg 금메달
- 2018 바쿠 세계선수권대회 -48Kg 금메달
- 2019 민스크 유럽선수권대회 -48Kg 금메달
- 2019 민스크 유러피언 게임 -48Kg 금메달
- 2019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48Kg 금메달
- 2021 도쿄올림픽 -48Kg 동메달
다리아빌로디드 일본
다리아빌로디드는 금발 머리에 외모와 몸매를 보면 운동선수 보다는 ‘셀러브리티’에 더 가까워 보인다.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게시글마다 2만개 이상의 좋아요가 달리고 있으며,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일본에서는 유도 종조국이니 만큼 해당 종목에서의 미모의 세계챔피언을 그냥 놔둘리가 없었다. 다리아빌로디드의 스타성을 인정하고 2019년에 주 우크라이나 일본 대사관 관광 친선대사로 위촉했으며, 일본 자동차회사 미쓰비시의 앰버서더로 위촉되었다.
이런 다리야 빌로디드는 아직 24살에 불과하다. 도쿄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금메달 꿈을 꾸며 앞으로 전진해나가고 있다. 현재 세계랭킹은 -57Kg급 15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체급이 있는 스포츠는 항상 체중조절로 인해 힘든데 그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높은급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인지 국내소식에서는 알길이 없다. 지켜봐야 할듯.
이제부터는 다리야 빌로디드의 사진 폭풍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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